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약(7월12일) - 눅8:1-25

누가복음 8:1-25

1 [여인들이 예수의 활동을 돕다] 그 뒤에 예수께서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그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가 예수와 동행하였다.
        
2 그리고 악령과 질병에서 고침을 받은 몇몇 여자들도 동행하였는데, 일곱 귀신이 떨어져 나간 막달라라고 하는 마리아와  
        
  갈릴리 호수 서쪽 막달라 출신. 일곱 귀신이 들려 고생하다 주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은 후 예수님의 여제자가 되었다(눅 8:2-3). 그후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따르며 복음 사역에 헌신하였고, 최후의 순간 십자가 형장까지 동행하였다. 또 예수께서 죽은 후에는 무덤까지 찾아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하고는 제자들에게 제일 먼저 부활 소식을 전하는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마 28:1-9; 막 16:9; 요 20:1-6).
[네이버 지식백과] 마리아 [Mary]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3 헤롯의 청지기인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그 밖에 여러 다른 여자들이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의 일행을 섬겼다.
        
4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마 13:1-9; 막 4:1-9)] 무리가 많이 모여들고, 각 고을에서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오니,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쪼아먹기도 하였다.
        
6 또 더러는 돌짝밭에 떨어지니, 싹이 돋아났다가 물기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7 또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8 그런데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자라나,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께서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9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마 13:10-17; 막 4:10-12)] 예수의 제자들이, 이 비유가 무슨 뜻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하였으니, 그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해설(마 13:18-23; 막 4:13-20)]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12 길가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뒤에 악마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사람들이다.
        
13 돌짝밭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동안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들었으나, 살아가는 동안에 근심과 재물과 인생의 향락에 사로잡혀서, 열매를 맺는 데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들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서,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16 [비밀은 드러난다(막 4:21-25)]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대 아래에다 놓지 않고, 등경 위에다가 올려놓아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알려져서 환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조심하여 들어라.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줄로 생각하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9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마 12:46-50; 막 3:31-35)]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로 왔으나, 무리 때문에 만날 수 없었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께 전하였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서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 나의 어머니요, 나의 형제들이다."
        
22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다(마 8:23-27; 막 4:35-41)] 어느 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그들이 출발하여
        
23 배를 저어 가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잠이 드셨다. 그런데 사나운 바람이 호수로 내리 불어서, 배에 물이 차고, 그들은 위태롭게 되었다.
        
24 그래서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고서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깨어나서,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바람과 물결이 곧 그치고 잔잔해졌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은 두려워하였고, 놀라서 서로 말하였다.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바람과 물조차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나의 적용          

아침묵상
1. 하나님의 뜻
*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며 그 결실은 100배만큼이나 상상 이상의 결과를 가져온다. (8)
* 말씀의 결실은 방해하는 것은 마귀, 시련, 염려와 재물과 향락이다. (12-14)
*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것은 인내이다. (15)
* 말씀을 듣는 것,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것 등 영적인 일은 하면할수록 풍성해 지고 안하면 안할수록 없어진다. (18)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 가족이다.(21)
*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까지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다. (24)

2. 나의 적용
*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매일 말씀암송을 통해서 삶의 염려를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 교회와 공동체에서 성도들을 나의 가족으로 대하겠습니다.



매일암송 40
  3. 평안의 삶
3-1. 평안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전 | 목록 | 다음
복사 되었습니다.
즐겨찾기에 등록되었습니다
즐겨찾기가 삭제되었습니다
마지막 절입니다.
저장되었습니다
close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