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구약 교차읽기(7월8일) - 대상9-11

역대상 9:1-44

1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 이와 같이 온 이스라엘이 족보에 오르고,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었다. 유다는 배신하였으므로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는데,
        
2 맨 처음으로 자기들의 성읍 소유지에 돌아와서 살림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막일꾼들이다.
        
3 유다 자손, 베냐민 자손, 그리고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가운데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가운데서는 우대가 살았는데, 그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다.
        
5 실로 사람 가운데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 아들들이 살았다.
        
6 세라의 자손 가운데서는 여우엘과 그의 친족 육백구십 명이 살았다.
        
7 베냐민 자손 가운데서는 살루가 살았는데, 그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호다위아의 손자요, 핫스누아의 증손이다.
        
8 그리고 여로함의 아들인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요 웃시의 아들인 엘라와, 이브니야의 증손이요 르우엘의 손자요 스바댜의 아들인 므술람이 살았다.
        
9 이와 같이 족보에 오른 그들의 친족은 모두 구백오십육 명이며, 이들은 모두 각 가문의 족장이다.
        
10 [예루살렘에 정착한 제사장들] 제사장 가운데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 아사랴가 살았는데, 아사랴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하나님의 성전 관리를 책임 진 아히둡의 오대 손이다.
        
12 또 아다야도 살았는데,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다. 그리고 마아새도 살았는데,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 손이다.
        
13 또 그들의 친족이 있는데, 이들은 각 가문의 족장들이며, 하나님의 성전을 돌보는 일에 유능한 사람들로서, 그 수는 천칠백육십 명이다.
        
14 [예루살렘에 정착한 레위 사람들] 레위 사람들 가운데서는 므라리 자손인 스마야가 살았는데,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다.
        
15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니야가 살았는데, 맛다니야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다.
        
16 또 오바댜가 살았는데,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다. 그리고 베레갸도 살았는데,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느도바 사람들의 마을에 살던 엘가나의 손자이다.
        
17 [예루살렘에 정착한 성전 문지기]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들의 친족들인데, 살룸이 그 우두머리이다.
        
18 살룸은 이 때까지, 동쪽에 있는 '왕의 문'의 문지기로 있다. 이들이 레위 자손의 진영에 속한 문지기이다.
        
19 고라의 증손이요 에비아삽의 손자요 고레의 아들인 살룸과, 그의 가문에 속한 그의 친족들, 즉 고라 족속은, 성막 문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그들의 조상도 주님의 성막 문을 지키는 사람이었다.
        
20 예전에는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들의 책임자였는데, 주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
        
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의 문지기이다.
        
22 문지기로 뽑힌 사람은 모두 이백십이 명이며, 마을별로 족보에 기록되었다. 다윗과 사무엘 선견자가 그들을 신실히 여겨 이 모든 일을 맡겼다.
        
23 그들과 그 자손이 주님의 성전 문 곧 성막 문을 지키는 일을 맡았는데,
        
24 이 문지기들은 동서 남북 사방에 배치되었다.
        
25 마을에 사는 그들의 친족들은, 번갈아 와서, 이레씩 그들을 도왔다.
        
26 레위 사람인 네 명의 책임자들은 신실하여서, 하나님 성전의 방과 창고들을 맡았다.
        
27 그들은 성전을 지키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일을 맡았으므로, 하나님의 성전 주위에 머무르면서 밤을 지냈다.
        
28 [나머지 레위 사람들]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성전에서 사용하는 기구를 맡았으므로, 그것들을 세어서 들여오고, 세어서 내주었다.
        
29 또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성전의 모든 기구와 그 밖의 기구들, 그리고 고운 밀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다.
        
30 제사장 자손 가운데서 몇 사람은 향료를 배합하여 향수를 만들었다.
        
31 레위 사람 맛디댜는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로서, 구워서 바치는 제물을 준비하는 일을 맡았다.
        
32 고핫 자손 가운데서 그들의 친족 몇 사람은 안식일마다 차리는 빵을 준비하는 일을 맡았다.
        
33 또 찬양을 맡은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레위 지파의 족장들로서, 성전의 부속건물에 살면서, 밤낮으로 자기들의 일만 해야 하였으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않았다.
        
34 이들이 족보에 오른 레위 사람 족장들이다. 이 족장들은 예루살렘에서 살았다.
        
35 [사울의 족보]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살았으며,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이다.
        
36 그 맏아들은 압돈이고, 그 아래로 수르와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37 그돌과 아히요와 스가랴와 미글롯이 있다.
        
38 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다. 이들은 다른 친족들을 마주 보며 자기들의 친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살았다.
        
39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다.
        
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며,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다.
        
41 미가의 아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다.
        
42 아하스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43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다.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이고, 그 아들은 엘르아사이고, 그 아들은 아셀이다.
        
44 아셀에게는 여섯 아들이 있는데, 그들의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다. 이들이 아셀의 아들이다.
        

역대상 10:1-14

1 [사울 왕의 죽음(삼상 31:1-13)]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 싸움을 걸어왔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당하여 쓰러졌다.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바싹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였다.
        
3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전세가 사울에게 불리해졌다. 활을 쏘는 군인들이 사울을 알아보고 활을 쏘자, 그가 화살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
        
4 사울이 자기의 무기당번 병사에게 명령하였다. "네 칼을 뽑아서 나를 찔러라. 저 할례받지 못한 이교도들이 나를 조롱하지 못하게 하여라." 그러나 그의 무기당번 병사는 너무 겁이 나서, 찌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어졌다.
        
5 그의 무기당번 병사는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 자기도 자기의 칼을 뽑아 그 위에 엎어져서, 사울과 함께 죽었다.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온 가문이 함께 죽었다.
        
7 그 골짜기에 살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도망 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살던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 쳤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이 여러 성읍으로 들어와서 거기에서 살았다.
        
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의 옷을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길보아 산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9 그들은 사울의 옷을 벗기고, 그의 머리와 갑옷을 취한 다음에, 블레셋 땅 사방으로 전령들을 보내서, 자기들의 우상과 백성에게 승리의 소식을 전하였다.
        
10 그런 다음에 그들은 사울의 갑옷을 그들의 신전에 보관하고, 머리는 다곤 신전에 매달아 두었다.
        
11 길르앗의 야베스의 모든 사람은 블레셋 사람이 사울에게 한 모든 일을 전해 들었다.
        
12 그래서 그들의 용사들이 모두 나서서, 사울의 주검과 그의 아들들의 주검을 거두어다가 야베스로 가져 가서, 야베스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들의 뼈를 묻고, 이레 동안 금식하였다.
        
13 사울이 주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죽었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점쟁이와 상의하며 점쟁이의 지도를 받았다.
        
14 그는 주님께 지도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의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맡기셨다.
        

역대상 11:1-47

1 [다윗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이 되다(삼하 5:1-10)]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와서 말하였다. "우리는 임금님과 한 골육입니다.
        
2 전에 사울이 왕일 때에도, 이스라엘 군대를 거느리고 출전하셨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이 바로 임금님이십니다. 그리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께서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며,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실 때에도 바로 임금님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3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으로 왕을 찾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그들과 언약을 세웠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께서 사무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4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다. 그 땅에는 여부스 사람이 살고 있었다.
        
5 여부스 주민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그러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으므로, 그 곳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6 다윗이 말하였다. "누구든지, 제일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사람이 총사령관과 장관이 될 것이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갔으므로, 그가 총사령관이 되었다.
        
7 (다윗이 그 산성을 점령하고 거기에 사니, 사람들이 그 산성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8 다윗이 성을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시작하여, 한 바퀴 돌아가면서 성을 쌓았고, 나머지 부분은 요압이 복구하였다.
        
9 만군의 주님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다.
        
10 [다윗의 용사들(삼하 23:8-39)]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우두머리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다윗이 왕이 될 수 있도록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그를 왕으로 세운 사람들이다.
        
11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창을 휘두르며 삼백 명과 싸워,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이다.
        
12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인 엘르아살이다.
        
13 블레셋 사람이 싸우려고 바스담밈에 집결하였을 때에, 그도 다윗과 함께 거기에 있었다. 거기에는 보리가 무성한 밭이 있었다.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를 보고 도망하였으나,
        
14 그는 밭의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며, 블레셋 군인들을 쳐죽였다. 주님께서 크게 승리하게 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다.
        
15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자, 삼십인 특별부대 소속인 이 세 용사가, 절벽에 있는 아둘람 동굴로 다윗을 찾아갔다.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에 있었다.
        
17 다윗이 간절하게 소원을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나에게 길어다 주어, 내가 마실 수 있도록 해주겠느냐?"
        
18 그러자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진을 뚫고 나가, 베들레헴의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와서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길어 온 물을 주님께 부어 드리고 나서,
        
19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내가 어찌 감히 이 물을 마실 수 있단 말이냐! 이 사람들의 생명의 피를 내가 어찌 마시겠느냐?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다." 그러면서 그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다.
        
20 요압의 아우인 아비새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였다. 바로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쳐서 죽인 용사이다. 그는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
        
21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제일 뛰어난 용사였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가 되기는 하였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22 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는 갑스엘 출신으로, 공적을 많이 세운 용사였다. 바로 그가 사자처럼 기운이 센 모압의 장수 아리엘의 아들 둘을 쳐죽였고, 또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구덩이에 내려가서, 거기에 빠진 사자를 때려 죽였다.
        
23 그는 또 이집트 사람 하나를 죽였는데, 그 이집트 사람은 키가 다섯 규빗이나 되는 거인이었다. 그 이집트 사람은 베틀 다리 같은 굵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그에게 덤벼, 오히려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
        
25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뛰어난 장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자기의 경호대장으로 삼았다.
        
26 군대의 용사들로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더 있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31 베냐민 자손으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41 헷 사람 우리야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로서 르우벤 자손의 족장이며 서른 명을 거느린 아디나와,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들인 사마와, 여이엘과,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 섬김의 삶
4-1. 사랑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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