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구약 교차읽기(9월25일) - 사18-22

이사야 18:1-7

1 [하나님께서 에티오피아를 벌하실 것이다] 에티오피아의 강 건너편, 벌레들이 날개 치는 소리가 나는 땅에 재앙이 닥칠 것이다.
        
2 그들이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뱃길로 사절단을 보낸다. 너희 민첩한 사절들아, 가거라. 강물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땅으로 가거라. 거기에 사는 민족, 곧 키가 매우 크고 근육이 매끄러운 백성, 멀리서도 두려움을 주고 적을 짓밟는 강대국 백성에게로 가거라.
        
3 이 세상 사람들아, 땅에 사는 주민들아, 산 위에 깃발이 세워지면 너희가 보게 되고, 또 나팔 소리가 나면 너희가 듣게 될 것이다.
        
4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내려다보겠다." 추수철 더운 밤에 이슬이 조용히 내려앉듯이, 한여름 폭염 속에서 뙤약볕이 고요히 내리쬐듯이,
        
5 곡식을 거두기 전에, 꽃이 지고 신 포도가 영글 때에, 주님께서 연한 가지들을 낫으로 자르시고, 뻗은 가지들을 찍어 버리실 것이다.
        
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짐승들이 배불리 먹도록 그것들을 버려 두실 것이니, 독수리가 그것으로 여름을 나고, 땅의 모든 짐승이 그것으로 겨울을 날 것이다.
        
7 그 때에 만군의 주님께서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강물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땅, 거기에 사는 민족, 곧 키가 매우 크고 근육이 매끄러운 백성, 멀리서도 두려움을 주고 적을 짓밟는 강대국 백성이 만군의 주님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곳 시온 산으로 올 것이다.
        

이사야 19:1-25

1 [하나님께서 이집트를 벌하실 것이다] 이것은 이집트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주님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이집트로 가실 것이니, 이집트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고, 이집트 사람들의 간담이 녹을 것이다.
        
2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부추겨서, 서로 맞서 싸우게 하겠다. 형제와 형제가, 이웃과 이웃이, 성읍과 성읍이, 왕권과 왕권이, 서로 싸우게 하겠다.
        
3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의 기를 죽여 놓겠다. 내가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켜 버리면, 그들은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무당을 찾아가 물을 것이다.
        
4 내가 이집트를 잔인한 군주의 손에 넘길 것이니, 폭군이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주님, 곧 만군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5 나일 강이 마를 것이다. 강바닥이 바싹 마를 것이다.
        
6 강에서는 악취가 나며, 이집트 시냇물의 물 깊이가 얕아져 마르겠고, 파피루스와 갈대도 시들어 버릴 것이다.
        
7 나일 강 가와 어귀의 풀밭과 강변에 심은 모든 나무가 말라서, 바람에 날려 사라지고 말 것이다.
        
8 나일 강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슬퍼하며 통곡하고,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모든 낚시꾼과 강에 그물을 치는 사람들이 잡히는 것이 없어서 고달파 할 것이다.
        
9 가는 베를 짜는 사람이 베 짜는 일을 그만두고, 흰 천을 짜는 사람도 실망하여 천 짜는 일을 그칠 것이다.
        
10 옷 만드는 사람들이 낙심하니, 모든 품꾼의 마음에도 병이 들 것이다.
        
11 소안의 지도자인 너희는 어리석기만 하고, 지혜롭다고 하는 바로의 참모인 너희도 어리석은 제안만을 하고 있으니, 어찌 바로에게 너희가 옛 현인들과 옛 왕들의 후예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느냐?
        
12 이집트의 임금아, 너를 섬기는 현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을 시켜서, 만군의 주님께서 이집트에 대하여 무엇을 계획하셨는지를 알게 하여 너에게 보이라고 하여라.
        
13 소안의 지도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멤피스의 지도자들은 제 꾀에 속고 있다. 이집트의 주춧돌들인 지파들이 이집트를 그릇된 길로 이끌었다.
        
14 주님께서 친히 그들에게 마음을 혼란시키는 영을 부으셔서, 그들이 이집트를 잘못 다스리게 하셨다. 그래서 마치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리듯, 이집트를 그 꼴로 만들었다.
        
15 그러므로 이집트에서는 되는 일이 없고, 우두머리나 말단에 있는 사람이나 종려나무처럼 귀한 자나 갈대처럼 천한 자나 가릴 것 없이, 모두 쓸모가 없이 될 것이다.
        
16 [이집트 사람이 주님께 경배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이집트 사람이 마치 겁 많은 여인처럼 되어, 만군의 주님께서 그들 위에 팔을 펴서 휘두르시며 심판하시는 것을 보고서, 두려워하며 떨 것이다.
        
17 이집트 사람은 유다 땅을 무서워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그들을 치려고 세우신 계획을 상기할 때마다 '유다'라는 이름만 들어도 모두 무서워할 것이다.
        
18 그 날이 오면, 이집트 땅의 다섯 성읍에서는 사람들이 가나안 말을 하며, 만군의 주님만을 섬기기로 충성을 맹세할 것이다. 그 다섯 성읍 가운데서 한 성읍은 '멸망의 성읍'이라고 불릴 것이다.
        
19 그 날이 오면, 이집트 땅 한가운데 주님을 섬기는 제단 하나가 세워지겠고, 이집트 국경지대에는 주님께 바치는 돌기둥 하나가 세워질 것이다.
        
20 이 제단과 이 돌기둥이, 만군의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 계시다는 징표와 증거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 곳 백성이 압박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어서 살려 주실 것을 간구하면, 주님께서 한 구원자를 보내시고, 억압하는 자들과 싸우게 하셔서,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다.
        
21 주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을 이집트 사람에게 알리실 것이며, 그 날로 이집트 사람은 주님을 올바로 알고, 희생제물과 번제를 드려서, 주님께 예배하고, 또 주님께 서원하고 그대로 실천할 것이다.
        
22 주님께서 이집트를 치시겠으나, 치시고 나서는 곧바로 어루만져 낫게 하실 것이므로,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주님께서는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실 것이다.
        
23 그 날이 오면, 이집트에서 앗시리아로 통하는 큰길이 생겨, 앗시리아 사람은 이집트로 가고 이집트 사람은 앗시리아로 갈 것이며, 이집트 사람이 앗시리아 사람과 함께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24 그 날이 오면, 이스라엘과 이집트와 앗시리아, 이 세 나라가 이 세상 모든 나라에 복을 주게 될 것이다.
        
25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 나라에 복을 주며 이르시기를 "나의 백성 이집트야, 나의 손으로 지은 앗시리아야, 나의 소유 이스라엘아, 복을 받아라" 하실 것이다.
        

이사야 20:1-6

1 [벌거벗은 예언자의 징조] 앗시리아 왕 사르곤이 보낸 다르단 장군이 아스돗으로 와서, 아스돗을 점령하였다.
        
2 그 해에 주님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를 시켜서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허리에 두른 베 옷을 벗고,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사야는, 말씀대로, 옷을 벗고 맨발로 다녔다.
        
3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니면서,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게 표징과 징조가 된 것처럼,
        
4 앗시리아 왕이, 이집트에서 잡은 포로와 에티오피아에서 잡은 포로를, 젊은이나 늙은이 할 것 없이 모두 벗은 몸과 맨발로 끌고 갈 것이니, 이집트 사람이 수치스럽게도 그들의 엉덩이까지 드러낸 채로 끌려갈 것이다."
        
5 그리하여 에티오피아를 의지하던 자들과, 이집트를 그들의 자랑으로 여기던 자들이,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6 그 날이 오면, 이 해변에 사는 백성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가 의지하던 나라, 앗시리아 왕에게서 구해 달라고, 우리를 살려 달라고, 도움을 청한 나라가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우리가 어디로 피해야 한단 말이냐?"
        

이사야 21:1-17

1 [바빌론의 멸망에 관한 환상] 이것은 해변 광야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남쪽 광야에서 불어오는 회오리바람처럼 침략자가 광야에서 쳐들어온다. 저 무서운 땅에서 몰아쳐 온다.
        
2 나는 끔찍한 계시를 보았다. 배신하는 자가 배신하고 파괴하는 자가 파괴한다! 엘람아, 공격하여라! 메대야, 에워싸거라! "내가 바빌론의 횡포를 그치게 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탄식소리를 그치게 하겠다."
        
3 그러자 나는, 허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아팠다. 아기를 낳는 산모의 고통이 이런 것일까? 온 몸이 견딜 수 없이 아팠다. 그 말씀을 듣고 귀가 멀었으며, 그 광경을 보고 눈이 멀었다.
        
4 나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 떨었다. 내가 그처럼 보고 싶어한 희망찬 새벽빛은, 도리어 나를 무서워 떨게 하였다.
        
5 내가 보니, 사람들이 잔칫상을 차려 놓고, 방석을 깔고 앉아서, 먹고 마신다. 갑자기 누가 명령한다. "너희 지휘관들아, 일어나거라. 방패를 들어라."
        
6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대로 보고하라고 하여라.
        
7 기마병과 함께 오는 병거를 보거나, 나귀나 낙타를 탄 사람이 나타나면, 주의하여 살펴보라고 하여라."
        
8 파수꾼이 외친다. "지휘관님, 제가 온종일 망대 위에 서 있었습니다. 밤새 경계 구역을 계속 지키고 있었습니다."
        
9 그런데, 갑자기 병거가 몰려오고, 기마병이 무리를 지어 온다. 누가 소리친다.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조각한 신상들이 모두 땅에 떨어져서 박살났다!"
        
10 아, 짓밟히던 나의 겨레여, 타작 마당에서 으깨지던 나의 동포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렇게 내가 그대들에게 전한다.
        
11 [에돔에 대한 경고] 이것은 두마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세일에서 누가 나를 부른다. "파수꾼아, 밤이 얼마나 지났느냐? 파수꾼아, 날이 새려면 얼마나 더 남았느냐?"
        
12 파수꾼이 대답한다. "아침이 곧 온다. 그러나 또다시 밤이 온다. 묻고 싶거든, 물어 보아라. 다시 와서 물어 보아라."
        
13 [아라비아에 대한 경고] 이것은 아라비아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드단 사람들아, 아라비아의 메마른 덤불 속에서 밤을 지새우는 드단의 행상들아,
        
14 목마른 피난민들에게 마실 물을 주어라. 데마 땅에 사는 사람들아, 아라비아의 피난민들에게 먹거리를 가져다 주어라.
        
15 그들은 칼을 피하여 도망다니는 사람들이다. 칼이 그들을 치려 하고, 화살이 그들을 꿰뚫으려 하고, 전쟁이 그들의 목숨을 노리므로,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16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 년 기한으로 머슴살이를 하게 된 머슴이 날 수를 세듯이, 이제 내가 일 년을 센다. 일 년 만에 게달의 모든 허세가 사라질 것이다.
        
17 게달의 자손 가운데서 활 쏘는 용사들이 얼마 남는다고 하여도, 그 수는 매우 적을 것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사야 22:1-25

1 [예루살렘에 대한 경고] 이것은 '환상 골짜기'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너희가 무슨 변을 당하였기에, 모두 지붕에 올라가 있느냐?
        
2 폭동으로 가득 찬 성읍, 시끄러움과 소동으로 가득 찬 도성아, 이번 전쟁에 죽은 사람들은 칼을 맞아 죽은 것도 아니고, 싸우다가 죽은 것도 아니다.
        
3 너희 지도자들은 다 도망 치기에 바빴고, 활도 한 번 쏘아 보지 못하고 사로잡혔다. 사로잡힌 너희들도, 아직 적군이 멀리 있는데도, 지레 겁을 먹고 도망 가다가 붙잡혀서 포로가 되었다.
        
4 그러므로 내가 통곡한다. 다들 비켜라! 혼자서 통곡할 터이니, 나를 내버려 두어라! 내 딸 내 백성이 망하였다고, 나를 위로하려고 애쓰지 말아라.
        
5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친히 '환상 골짜기'에, 혼란과 학대와 소란을 일으키시는 날을 이르게 하셨다. 성벽이 헐리고,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소리가 산에까지 사무쳤다.
        
6 엘람 군대는 화살통을 메고 왔고, 기마대와 병거대가 그들과 함께 왔으며, 기르 군대는 방패를 들고 왔다.
        
7 너의 기름진 골짜기들은 병거부대의 주둔지가 되었고, 예루살렘 성문 앞 광장은 기마부대의 주둔지가 되었다.
        
8 유다의 방어선이 뚫렸다. 그 때에, 너희는 '수풀 궁'에 있는 무기를 꺼내어 오고,
        
9 '다윗 성'에 뚫린 곳이 많은 것을 보았고, '아랫못'에는 물을 저장하였다.
        
10 예루살렘에 있는 집의 수를 세어 보고는, 더러는 허물어다가, 뚫린 성벽을 막았다.
        
11 또한 '옛 못'에 물을 대려고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을 의지하지 않고, 이 일을 옛적부터 계획하신 분에게는 관심도 없었다.
        
12 그 날에,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통곡하고 슬피 울라고 하셨다. 머리털을 밀고, 상복을 몸에 두르라고 하셨다.
        
13 그런데 너희가 어떻게 하였느냐? 너희는 오히려 흥청망청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을 것이니, 오늘은 먹고 마시자" 하였다.
        
14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나의 귀에 대고 말씀하셨다. "이 죄는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받지 못한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5 [셉나에게 경고하시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궁중의 일을 책임진 총책임자 셉나에게 가서, 나의 말을 전하여라.
        
16 '네가 이 곳과 무슨 상관이 있기에, 이 곳에 누가 있기에, 여기에다 너의 무덤을 팠느냐?'" 높은 곳에 무덤을 파는 자야, 바위에 누울 자리를 쪼아 내는 자야!
        
17 그렇다! 너는 권세가 있는 자다. 그러나 주님께서 너를 단단히 묶어서 너를 세차게 내던지신다.
        
18 너를 공처럼 둥글게 말아서, 넓고 아득한 땅으로 굴려 버리신다. 네가 거기에서 죽을 것이다. 네가 자랑하던 그 화려한 병거들 옆에서 네가 죽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는 너의 상전의 집에 수치거리가 될 것이다.
        
19 내가 너를 너의 관직에서 쫓아내겠다. 그가 너를 그 높은 자리에서 끌어내릴 것이다.
        
20 그 날이 오면, 내가 힐기야의 아들인 나의 종 엘리야김을 불러서,
        
21 너의 관복을 그에게 입히고, 너의 띠를 그에게 띠게 하고, 너의 권력을 그의 손에 맡길 것이니, 그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유다 집안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둘 것이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자가 없을 것이다.
        
23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같이, 내가 그를 견고하게 하겠으니, 그가 가문의 영예를 빛낼 것이다.
        
24 그의 가문의 영광이 그에게 걸릴 것이다. 종지에서 항아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은 그릇들과 같은 그 자손과 족속의 영광이, 모두 그에게 걸릴 것이다.
        
25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아서 부러져 떨어질 것이니, 그 위에 걸어 둔 것들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3-10. 예수님과 하나됨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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