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구약 교차읽기(11월6일) - 시133-139

시편 133:1-3

1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2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3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시편 134:1-3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 성소를 바라보면서, 너희의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하여라.
        
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시편 135:1-21

1 [주님의 자비를 찬양함]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송하여라.
        
2 주님의 집 안에, 우리 하나님의 집 뜰 안에 서 있는 사람들아,
        
3 주님은 선하시니,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가 은혜를 베푸시니, 그의 이름 찬송하여라.
        
4 주님께서는 야곱을 당신의 것으로 택하시며, 이스라엘을 가장 소중한 보물로 택하셨다.
        
5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은 위대하신 분이며, 어느 신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시다.
        
6 주님은,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바다 밑 깊고 깊은 곳에서도, 어디에서나, 뜻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 다 하시는 분이다.
        
7 땅 끝에서 안개를 일으키시고, 비를 내리시려 번개를 치시고, 바람을 창고에서 끌어내기도 하신다.
        
8 이집트에서 태어난 맏이는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모두 치셨다.
        
9 이집트야, 주님께서 표적과 기사를 너희에게 나타내셨다. 바로의 모든 신하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10 주님께서 많은 나라를 치시고 힘이 있는 왕들을 죽이셨으니,
        
11 아모리 왕 시혼, 바산 왕 옥, 가나안의 모든 왕들을 죽이셨다.
        
12 주님께서 땅을 당신의 백성에게 유산으로 주셨으니,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셨다.
        
13 주님, 주님의 이름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기념하는 일이 대대로 계속될 것입니다.
        
14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변호해 주시고, 당신의 종들을 위로하여 주신다.
        
15 이방 나라의 우상들은 은덩이나 금덩이일 뿐,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므로,
        
16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입으로 숨도 쉴 수 없으니,
        
18 우상을 만든 자들과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누구나 우상과 같이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가문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아론 가문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0 레위 가문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주님, 시온에서 드리는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136:1-26

1 [하나님의 인자하심 영원하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모든 신들 가운데 가장 크신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3 모든 주 가운데 가장 크신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4 홀로 큰 기적을 일으키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5 지혜로 하늘을 만드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6 물 위에 땅을 펴 놓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8 낮을 다스릴 해를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9 밤을 다스릴 달과 별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0 이집트의 맏아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2 이스라엘을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이끌어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3 홍해를 두 동강으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뒤흔들어서 홍해에 쓸어 버리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6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여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7 위대한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8 힘센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9 아모리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1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2 그들의 땅을 당신의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3 우리가 낮아졌을 때에, 우리를 기억하여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4 우리를 우리의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5 육신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시는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6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시편 137:1-9

1 [복수를 구하는 기도]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2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3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4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7 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 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 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8 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9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시편 138:1-8

1 [다윗의 노래]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8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시편 139:1-24

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2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3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5 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6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7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9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10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11 내가 말하기를 "아, 어둠이 와락 나에게 달려들어서, 나를 비추던 빛이 밤처럼 되어라" 해도,
        
12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습니다.
        
13 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 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5 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깊은 곳 같은 저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 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9 하나님, 오, 주님께서 악인을 죽여만 주신다면…!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20 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21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22 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24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8. 양육
디모데후서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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