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구약 교차읽기(8월3일) - 시96-102

시편 96:1-13

1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2 주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에 영광을 돌려라.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여라.
        
3 그의 영광을 만국에 알리고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5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6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주님의 성소에는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
        
7 만방의 민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여라.
        
8 주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라. 예물을 들고, 성전 뜰로 들어가거라.
        
9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땅아, 그 앞에서 떨어라.
        
10 모든 나라에 이르기를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세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 주님이 만민을 공정하게 판결하신다" 하여라.
        
11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 외치며,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도 다 크게 외쳐라.
        
12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도 다 기뻐하며 뛰어라. 그러면 숲 속의 나무들도 모두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숲 속의 나무들도 주님 앞에서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주님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뭇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다.
        

시편 97:1-12

1 [하나님이 정의를 실현하신다]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온 땅아, 뛸 듯이 기뻐하여라. 많은 섬들아, 즐거워하여라.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러쌌다. 정의와 공평이 그 왕좌의 기초다.
        
3 불이 그 앞에서 나와서 에워싼 대적을 불사른다.
        
4 그의 번개가 세상을 번쩍번쩍 비추면, 땅이 보고서 두려워 떤다.
        
5 산들은 주님 앞에서, 온 땅의 주님 앞에서, 초처럼 녹아 버린다.
        
6 하늘은 그의 의로우심을 선포하고, 만백성은 그의 영광을 본다.
        
7 조각된 신상을 섬기는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할 것이며, 헛된 우상을 자랑하는 자들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모든 신들아, 주님 앞에 엎드려라.
        
8 주님, 주님이 공의로우심을 시온이 듣고 즐거워하며, 유다의 딸들이 기뻐 외칩니다.
        
9 주님, 주님은 온 땅을 다스리는 가장 높으신 분이시고, 어느 신들보다 더 높으신 분이십니다.
        
10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악을 미워하여라. 주님은 그의 성도를 지켜 주시며,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 주신다.
        
11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이다.
        
12 의인들아, 주님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
        

시편 98:1-9

1 [노래]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
        
2 주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알려 주시고, 주님께서 의로우심을 뭇 나라가 보는 앞에서 드러내어 보이셨다.
        
3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기억해 주셨기에, 땅 끝에 있는 모든 사람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볼 수 있었다.
        
4 온 땅아, 소리 높여 즐거이 주님을 찬양하여라. 함성을 터뜨리며, 즐거운 노래로 찬양하여라.
        
5 수금을 뜯으며, 주님을 찬양하여라. 수금과 아우르는 악기들을 타면서, 찬양하여라.
        
6 왕이신 주님 앞에서 나팔과 뿔나팔 소리로 환호하여라.
        
7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과 세계와 거기에 살고 있는 것들도 뇌성 치듯 큰소리로 환호하여라.
        
8 강들도 손뼉을 치고, 산들도 함께 큰소리로 환호성을 올려라.
        
9 주님께서 오신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오시니, 주님 앞에 환호성을 올려라. 그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뭇 백성을 공정하게 다스리실 것이다.
        

시편 99:1-9

1 [우리의 주님은 왕이시다]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뭇 백성아, 떨어라. 주님께서 그룹 위에 앉으시니, 온 땅아, 흔들려라.
        
2 시온에 계시는 주님은 위대하시다. 만백성 위에 우뚝 솟은 분이시다.
        
3 만백성아, 그 크고 두려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거룩하시다!
        
4 주님의 능력은 정의를 사랑하심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공평의 기초를 놓으시고, 야곱에게 공의와 정의를 행하셨습니다.
        
5 우리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발 등상 아래 엎드려 절하라. 주님은 거룩하시다!
        
6 그의 제사장 가운데는 모세와 아론이 있으며,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 가운데는 사무엘이 있으니,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을 때마다, 그분은 응답하여 주셨다.
        
7 주님께서 구름기둥 속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이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과 율례를 모두 지켰다.
        
8 주 우리 하나님, 주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한 대로 갚기는 하셨지만, 주님은 또한, 그들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9 주 우리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여라. 그 거룩한 산에서 그분을 경배하여라. 주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시편 100:1-5

1 [감사드리며 부르는 노래]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2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
        
3 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4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5 주님은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 영원하다. 그의 성실하심 대대에 미친다.
        

시편 101:1-8

1 [다윗의 노래] 주님,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렵니다. 주님께 노래로 찬양드리렵니다.
        
2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달으렵니다. 언제 나에게로 오시렵니까? 나는 내 집에서 흠이 없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3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렵니다. 거스르는 행위를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4 구부러진 생각을 멀리하고, 악한 일에는 함께 하지 않겠습니다.
        
5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는, 침묵하게 만들고, 눈이 높고 마음이 오만한 자는, 그대로 두지 않으렵니다.
        
6 나는 이 땅에서 믿음직한 사람을 눈여겨보았다가, 내 곁에 있게 하고, 흠이 없이 사는 사람을 찾아서 나를 받들게 하렵니다.
        
7 속이는 자는 나의 집에서 살지 못하게 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앞에 서지 못하게 하렵니다.
        
8 이 땅의 모든 악인들에게 아침마다 입을 다물게 하고, 사악한 자들을 모두 주님의 성에서 끊어버리겠습니다.
        

시편 102:1-28

1 [가련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자신의 고민을 주님께 토로하는 기도]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십시오.
        
2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십시오. 내게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부르짖을 때에, 속히 응답하여 주십시오.
        
3 아, 내 날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내 뼈는 화로처럼 달아올랐습니다.
        
4 음식을 먹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내 마음은 풀처럼 시들어서, 말라 버렸습니다.
        
5 신음하다 지쳐서, 나는 뼈와 살이 달라붙었습니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와도 같고, 폐허 더미에 사는 부엉이와도 같이 되었습니다.
        
7 내가 누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마치, 지붕 위의 외로운 새 한 마리와도 같습니다.
        
8 원수들이 종일 나를 모욕하고, 나를 비웃는 자들이 내 이름을 불러 저주합니다.
        
9 나는 재를 밥처럼 먹고, 눈물 섞인 물을 마셨습니다.
        
10 주님께서 저주와 진노로 나를 들어서 던지시니,
        
11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12 그러나 주님, 주님은 영원히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주님의 이름은 대대로 찬양을 받을 것입니다.
        
13 주님,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때가 왔습니다. 시온에 은혜를 베푸실 때가 왔습니다.
        
14 주님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
        
15 뭇 나라가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왕들이 주님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헐벗은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들의 기도를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18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록하여라. 아직 창조되지 않은 백성이, 그것을 읽고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여라.
        
19 주님께서 성소 높은 곳에서 굽어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다.
        
20 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게 된 사람들을 풀어 놓아 주셨다.
        
21 시온에서 주님의 이름이 널리 퍼지고, 예루살렘에서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울려 퍼질 때에,
        
22 뭇 백성이 다 모이고, 뭇 나라가 함께 주님을 섬길 것이다.
        
23 나는 아직 한창 때인데 기력이 쇠하여지다니, 주님께서 나의 목숨 거두시려나?
        
24 나는 아뢰었다. "나의 하나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십시오. 주님의 햇수는 대대로 무궁합니다."
        
25 그 옛날 주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하늘을 손수 지으셨습니다.
        
26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 주님은 옷을 갈아입듯이 그것들을 바꾸실 것이니, 그것들은 다만,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27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28 주님의 종들의 자녀는 평안하게 살 것이며, 그 자손도 주님 앞에 굳건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9. 부활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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